2007.08.23 23:46

일본 현지 IT "이제 한국인 안받습니다"

드디어 나왔구나

전산 교육 및 일본어 교육 1년 미 의무 2년 일본 취업 광고들 다 사라지겠네.

겨우 1년 전산 교육가지고 실력 없는 애들 일본에 대거 가더니 이렇게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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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만난 IT 취업자 박진홍씨(가명). 그는 “일본 IT회사 면접에 20번 이상 떨어져서 일 없이 3개월을 놀았다”고 털어놨다. 한 일본 인력회사 대표는 “일이 없이 1년동안 쉰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며 취업비자로 당당히 현해탄을 건넌 한국의 젊은 IT 인력,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청년실업자 35만명 시대, 젊은이들에게 일본 취업은 ‘재팬드림’이었다.

그러나 2007년, 현실은 달랐다.

일본 IT업계에서 일하는 이지홍씨(가명)는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람이 10명 중 5명 꼴”이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털어놨다. 이씨는 “실력, 경력이 모자라면 일을 구할 수 없어 결국 한국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을 구하지 못한 한 20대 여성은 ‘성매매 사이트’의 웹디자이너까지 밀려났다. 한국 인력은 대부분 일본 인력파견회사에 취직한 뒤에 출국한다. 그리고 이 회사가 하청받은 대기업 프로젝트에 ‘파견직’으로 일을 한다. 문제는 일본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과해야 이 일을 하는데, 실력부족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이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는 경력을 부풀린 뒤 들통나지 않기 위한 특별면접교육까지 횡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인을 받지 않는 일본 회사까지 생겼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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